아무런 지식도 정보도 없이, 관심사라는 이유로 배워보고 싶었는데
초보여도 얼마든지 배울 수 있다는 말에 용감하게 수강신청을 해보았습니다.
선생님이 기초부터 세세하게 반복적으로 잘 알려주시고, 잘 안되는 부분은 개별적으로 하나하나 잘 봐주셔서
지금은 어느정도 프로그램들을 다룰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.
처음에는 선생님 말씀이 빠르다고 느껴질 정도로 하나도 몰랐던 제가 어느 순간부터는 선생님 말씀따라 진행이 되는게 참 신기하기도 하더라구요.
3개월이 짧다면 짧은 시간인데 그 동안 모른다고 답답해하지 않으시고 늘 친절하게 잘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:)